왁스플라워 분화 재배 한창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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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플라워 분화 재배 한창래 대표
  • 월간원예
  • 승인 2015.01.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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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비누향 잎과 꽃이 매력

 

5개월간 꽃 감상할 수 있어

5개월간 꽃 감상할 수 있어

 

 

 

용인시 남사면에서 분화만을 재배하는 한창래 대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왁스플라워를 재배하고 있다.
왁스플라워는 광택이 나는 작은 꽃이 앙증맞은 5개의 동그란 꽃잎으로 되어 있어 잎은 바늘처럼 가늘게 생겼다.

왁스플라워 생육환경
키 작은 관목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왁스플라워는 꽃은 흰색, 분홍색 등이며 요즘은 국내에서도 재배가 점차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크게 보편화 되어 있지는 않다.
왁스플라워의 잎을 손으로 비비면 아기비누향이 코를 자극한다. 꽃은 잎보다 그 향기 더 진하다. 그리고 건조한 환경에서 매우 잘 자라는 식물이다. 그렇다고 너무 건조하면 잘 자라지 못한다.
왁스플라워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지만 추위에 매우 약하다. 강한 햇빛에도 잘 견디고 직사광선에도 끄떡없다. 건조한 상태에서도 잘 견디고 수분이 많은 것을 싫어한다. 
왁스플라워는 이스라엘 니르社의 육종품종으로 나라원예가 수입해 농가에 보급중이다.
취재/이미경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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