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란 육성 품종이 다양화되지 않아 무엇보다 육성품종이 있어야 국내 양란산업의 경쟁력과 수출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전략품종을 육성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양란산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원예연구소 정향영 연구관은 “난 수출전담팀은 양란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지속적 노력을 통해 제 역할을 해 나가겠다. 특히 품종 육성에 최선을 다해 생산자에게는 로얄티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화 양란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예연구소 정향영 연구관은 국내 양란산업 활성화를 위해 난 수출전담팀원들과 함께 농가 수출애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수출에 있어 검역의 제도적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다.
취재/최서임 국장wony@hort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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