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민선6기 주요 농업정책으로 취임 초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사업의 운영 발전방안 도출하기 위해 21일 익산시 농업인교육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로컬푸드 사업을 통해 돈 버는 지역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영세농, 부녀농, 귀농인, 4대종교단체 등을 중심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추진사항 및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전문가와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철 익산시장을 비롯한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장, 로컬푸드 참여 희망농가, 유관기관, 관련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익산시 1577-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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