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신도심 지역인 남악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에 대한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 운영 기간은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남악 주민들에게 농업 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여 무안군민으로서의 소속감을 갖게 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장소는 아파트 주민들이 손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노인정, 마을도서관 등에서 실시하며 도시농업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생활원예 교육과 농산물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군 특산물로 음식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게 된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061-45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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