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활성화에 28억 5천만원 지원
상태바
GAP 활성화에 28억 5천만원 지원
  • 월간원예
  • 승인 2015.05.28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사전예방적 안전관리제도인 GAP의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증희망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성 검사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컨설팅은 ’10년 시범사업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 해오다 금년에는 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도입한 위해요소관리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컨설팅을 대폭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컨설팅 대상은 GAP확산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농업현장에서 영향력인 큰 수출전문단지, 공동선별출하조직 등 대규모 생산자조직 위주로 우선 선정한다.
그외 농업인을 위해서는 농관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GAP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으로 GAP 임시컨설팅팀(118개)을 구성해서 컨설팅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농관원에서는 GAP인증을 받기 위해 농업인이 부담해야하는 토양·수질·중금속·잔류농약 분석 등 안전성 검사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