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6월 27일 탄소발열체를 이용한 에너지 절감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충기 농가(가남읍 삼군리)에서 개최했다.
시설원예 가온 신기술 개발 실증사업은 원경희 여주시장의 주요공약사업으로 탄소발열시트를 땅속에 묻어 지중난방을 하는 시스템이며 근권난방을 통해 저온기 농작물의 성장을 촉진해 품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범사업을 3개소 추진하고, 내년에는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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