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도시농업실천 모델 제시
나흘간 서울광장이 ‘도시농업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시민 누구나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내 손으로 흙을 만지며 직접 도시농업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서울시는 6월 4일~6월 7일 4일간 서울광장에서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주제로 ‘제4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걸어서 10분 내 도심텃밭 1800개 조성’, ‘낙엽과 음식물 생쓰레기 등 버려지는 자원의 퇴비화’, ‘서울 곳곳에 도시농업 체험시설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 4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농업 2.0 마스터 플랜’의 비전을 체감하고 생활 속 실제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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