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업기술센터 박주성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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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박주성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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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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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한 컨설팅으로 농가별 농업 경영 최적화 이뤄 가겠다”

“정밀한 컨설팅으로 농가별 농업 경영 최적화 이뤄 가겠다”

화성시 농·특산물 브랜드 ‘햇살드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화성시농업기술센터(박주성 소장)는 14%의 농촌과 도시의 균형발전을 형성하면서 도농복합도시의 면모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도시농업 홍보관과 관련 산업 전시관, 각종 체험관을 상시 운영하고, 모종 심기 등의 체험, 노인정 텃밭 사업 사례 소개, 세대 간 원예 활동 콘테스트 개최 등을 진행한 2015년 제1회 화성도시농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한국 농업을 이해시키는 가교 역할과 더불어 도시민과 농업인과의 상생(相生)발전을 이끌고 있다. 박 소장은 ‘정확한 진단, 판매, 유통, 홍보 등의 농업 전문 컨설팅의 부족’을 지적하면서 컨설팅의 성공 정착 및 특화사업소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주목할 만한 사업성과를 소개한다면?
먼저 기존에 운영하던 15개 농민상담소를 4개 특화사업소 건립으로의 추진이다.
지역특화사업소인 ‘포도명품화’팀 청사 신축은 사무실, 작물병원, 교육관, 농기계임대은행 등 건립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8월에 착공해 2016년 2월에 개청되면 농업인교육과 작물병원, 실습포장, 농기계 임대 등 종합컨설팅 체계를 확립하게 된다. 또한 농기계 총사업비 20억의 종합관리센터청사신축은 팔탄면 매곡리 172-9번지에 건축면적 1602㎡를 신축하여 사무실, 농기계 수리·정비, 보관창고 등 설치하고 2016년 2월에 개청되면 임대용 농기계 원판쟁기 외 59종 366대를 농업인  영농시기에 맞게 임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 (2015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 등 행정절차를 완료, 2016년 토지매입, 설계용역을 추진, 2018년 하반기 개청을 목표)은 우리시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11만 7806㎡ 부지에 행정, 교육, 연구, 농산물가공동 등 5547㎡의 본관 건물과 지역농업실증시범포, 경관농업 등 설치할 계획이다.
취재/김명희, 정준영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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