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로 조성 시립수목원 푸른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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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초로 조성 시립수목원 푸른수목원
  • 월간원예
  • 승인 2016.03.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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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자연을, “생태의 섬(Eco-Island)”

도심에서 자연을, “생태의 섬(Eco-Island)”
 

휴일을 휴일처럼 즐기는 편안함
서울 푸른수목원은 구로구 항동일대 10만 3000㎡ 부지(서울광장 8배 규모)에 기존 항동저수지, 방문자안내소, 숲교육센타, 북카페, 가든카페, 25개 테마원으로 이뤄져 있다.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5개 테마원을 감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 작은도서관(북카페)에서는 도서관을 찾은 아이와 엄마들이 조용히 하루를 보낸다.
1700여 종 수목과 초화류(아름다운 꽃이 피는 종류의 풀)가 어우러진 수목원이 편안한 휴식을 충전시킨다.


자연순환 유기농업 등 63개 교육 프로그램
연중 운영, 생태학습의 장

이곳은 도심에서 보기 드문 식물전시, 연구활동, 식물종 확보,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종합수목원이다. 식물유전자원을 수집, 증식, 보존 및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기획, 교육프로그램, 연구사업을 실시하는 복합적으로 운영하는 비전으로 도시민의 삶과 여가를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가꾸어가는 것을 모태로 운영 중이다. 
사진전, 곤충전, 국화전, 종자전 등 계절별 기후, 특성 살린 각종 전시 및 축제를 준비 해 도시민의 삶에 흥미를 더한다.
푸른서울만들기의 하나로 시작된 계획은 사계절이 있는 테마가든, 연중교육이 진행되는 교육센터, 시민이 참여하는 공동체가 있는 수목원을 만들기 위해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푸른수목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 연동로 240. 개방시간 05:00~22:00
▶ 지하철 이용 1호선, 7호선  온수역 3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07번 탑승 후 푸른수목원 후문에 하차
▶ 도보 이용 성공회대학교 방향으로 20분(약 950m) 문의 02-2686-3200
홈페이지 참조
도시정원사 양성과정, 가드닝 스쿨(4개 과정은 도시정원사 이수 후 등록 가능 2개 과정은 누구나)

 

취재/김명희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4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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