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최근 강원 횡성군 채종단지에 쌀, 밭작물 신품종 97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시포에는 ‘백옥찰’, ‘해담’ 등 특수미 62품종, ‘아라리팥’, ‘백설참깨’ 등 밭작물 10품목 35품종 등 총 97품종이 전시됐다.
특수미 ‘백옥찰’은 중만생종 찰벼이며, 수량이 높고 가공적성이 우수하다. 또 ‘아라리팥’은 중생종이며 곧게 서 있는 직립형으로 통팥 및 앙금 가공에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