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수출 10억불 목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지난달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 수출 공동브랜드 ‘NH FARM’ 선포식을 개최했다.
브랜드 ‘NH FARM’은 농협 이니셜이면서 자연과 건강(Natural&Healthy)의 줄임말,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과 신선함을 전달하는 생산자를 상징한다.
공동 브랜드는 신선·가공 등 수출 1·2차 모든 상품에 사용되고, 안정적인 해외시장 정착을 유도하고자 사업을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브랜드 불법사용 방지를 위한 심의제도를 운영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농협 수출상품의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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