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기계파종 연시회 열어
상태바
마늘 기계파종 연시회 열어
  • 월간원예
  • 승인 2016.09.29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선)에서는 남해마늘기계화 촉진을 위하여 군내 마늘재배농가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늘기계파종 연시회를 가졌다. 우리지역은 마늘이 대표적인 주력작목인데 농촌의 인력 노령화, 고령화, 부녀화로 말미암아 재배면적이 매년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방안으로 일손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종자 준비 선별, 파종과 수확, 건조, 출하까지 전과정을 90% 이상 기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마늘은 특히 파종작업에 수동으로 인력이 소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전과정 기계화를 촉진시켜 남해마늘의 재배면적 확산과 고품질 마늘을 생산하여 전국마늘주산단지로서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055-860-392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