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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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 월간원예
  • 승인 2016.11.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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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텃밭·수목 식재 호평 받아

국내 농업계의 대표회사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옥이 2016년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2016 서울건축문화제’를 개최하고 지난 8월부터 심사해 온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을 발표, 시상했다. 이날 발표에서 농업계의 대표기업인 경농의 서초동 사옥 동오빌딩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농 사옥은 지난해 7월 준공한 신축사옥으로서 ‘도심속의 자연’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건물 건체가 녹색 정육면체의 큐브 형태로 설계돼 자연의 역동성을 잘 표현했으며, 각 층마다 자작나무 등 실제 수목을 식재하여 도심 속의 오아시스를 잘 구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옥상에는 500㎡(150여평)의 옥상텃밭을 조성해 사과나무, 블루베리, 벼 등 30여종의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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