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케이멜론’ 수출액 14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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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케이멜론’ 수출액 14억 달성
  • 월간원예
  • 승인 2016.11.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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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대비 38% 증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협의 멜론전국연합브랜드인 ‘K-Melon(케이멜론)’의 올해 수출액이 14억원을 달성,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출 100만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국은 대만(7억6700만원), 홍콩(3억3400만원), 일본(2억8500만원) 등이다.
케이멜론 수출확대의 원동력은 철저한 품질관리, 중화권(대만, 홍콩 등) 및 일본 수출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 수요자 맞춤형 멜론 선물세트 상품화로 볼 수 있다. 현재 수출되고 있는 다른 한국산 멜론보다 20~30% 가량 높은 가격으로 수출 됨에도, 고품질 고당도의 멜론 제품에 더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포장 등 '차별화 된 고품질 멜론'으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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