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과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지난달 26일 풋마름병 저항성 대목 신품종 가지와 토마토 대목종자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맺었다.
아시아종묘는 이번 계약에 앞서 도농기원과 함께 2년간 품종의 성능과 특성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이번에 품종 조기보급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가지와 토마토 종자는 도농기원에서 자체 육성했다. 이들 품목은 경북도 의성, 칠곡 등 6개 시군 30개 농가에서 시범 재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