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생산량, 나무모양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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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생산량, 나무모양에 달렸다
  • 월간원예
  • 승인 2017.01.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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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월까지 전정 교육 실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바람직한 체리 나무모양을 만들기 위한 가지치기(전정) 교육을 1월~2월 전국 6권역을 돌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은 전남 곡성에서 실시했으며 21일에는 전북 전주, 22일은 경남 함양, 2월 4일 충남 예산, 5일 충북 청주, 12일 경북 문경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체리 재배농가와 체리 재배를 희망하는 귀농예정자, 체리전문지도연구회 등 3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며, 체리재배기술전문 온라인 모임과 권역별 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다.
2014년 200ha 정도로 추정되던 체리 재배면적은 지난해 500ha(추정) 정도로 최근 3~4년 사이 전국적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체리 재배 농업인의 대부분은 체리 재배 경험이 적어 이들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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