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선도농가 1:1 맞춤형 교육으로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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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선도농가 1:1 맞춤형 교육으로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
  • 월간원예
  • 승인 2017.06.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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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선도농가 등 관계자 400명 참석 신규농업인 연찬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에서는 지난달 15일 농업인회관에서 경북도내 선도농가 대표를 비롯한 귀농연수생, 시군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도별 연찬회를 개최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지원사업은 신지식 농업인, 전업농 및 창업농업경영인, 우수농업법인, ICT 활용농가, 농식품부지정 현장실습농장 등 지역별 선도농가에서 귀농 연수지원 대상자가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 농장운영 전반에 대한 실습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북도내 선도농가 및 귀농연수생 208쌍이 관심분야 작목을 선택해 3~7개월간 영농현장에서 1대1 개인교수 방식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며, 경상북도에서는 사업비 124억 8000만원을 지원해 연수기간 동안 매월 20일 이상 연수시 귀농연수생은 월 80만원, 선도농가에게는 월 40만원의 연수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053-3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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