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향·색 모두 갖춘 경북 최고의 복숭아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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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향·색 모두 갖춘 경북 최고의 복숭아가 한자리에
  • 월간원예
  • 승인 2017.08.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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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복숭아 품평회 개최, 경북도내 우수품질의 복숭아 130여점 출품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8월 12일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한자리 에 모아 최고의 복숭아를 선발하는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재원 복숭아연구회장, 도의원, 복숭아연구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에서 생산한 복숭아의 우수성 홍보하기 위한 ‘제9회 복숭아 품평회’ 가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개최했다. 경상북도복숭아연구회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가 함께 주최하는 복숭아 품평회는 격년 마다 개최되며 올해로 9회를 맞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복숭아는 130여점으로 전문가들이 색택, 향기, 모양 등을 평가하고 비파괴 당도계 등을 이용해 당도 및 크기를 엄격히 심사해 우수한 품질의 출품작을 선정해 대상을 비롯한 금상, 은상 등 11개의 상을 수여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054-373-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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