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새로운 신선도유지제 ‘스마트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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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새로운 신선도유지제 ‘스마트스틱’ 출시
  • 이원복 기자
  • 승인 2017.11.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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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형으로 편리성 향상, 사용농가들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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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기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올해부터 새로운 신선도유지제 ‘스마트스틱’을 공급한다 고 최근 밝혔다. 수확 후 신선도유지제시장에 새로운 신선도유지제가 등장했다. 상표 명 ‘스마트스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올해 10월부터 공급된 ‘스마트스틱’은 기존의 신선도유지제와 마찬가지로 1-MCP 기 체를 발생시켜 과일의 에틸렌가스를 제어함으로써 과일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키 는 제품이다. 수확 당시의 신선함과 당도, 경도, 아삭함 등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 기 때문에 홍수출하를 피하고 출하시기 조절을 통해 농가소득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경농은 ‘스마트스틱’ 출시를 앞두고 지난해부터 현장실험을 실시하여 사용 농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농은 이번 신상품을 계열사인 ㈜탑프레쉬(대표이사 이승연)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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