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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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 이혜승 기자
  • 승인 2017.11.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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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1억 4400만원, 채소 6억 1000만원, 과수 6억 45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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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원예 이혜승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10일 느티나무실에서 원예, 축산, 특용작물 분야의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 시범사업 대상농가 90명과 관계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평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올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와 함께 사업농가별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각 농가가 추진한 사업 내용에 대한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진 뒤 선진 시범농가를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원예, 축산경영, 특용작물의 세가지 분야로 진행된 종합평가회에서 올해 원예생명분야의 화두 는 이상기후와 국내육성 품종이었다.

이상기후에 대비한 노지 및 시설재배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이상기후 대응 노지고추 안정생산 시범, 온실 빗물이용 시설원예 안정생산 시범 등 총 7개 사업에 1억 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국내육성품종의 빠른 보급을 위해서는 2억 6000만원을 투입해 국화 등 화훼류와 사과 등 과수류의 국내육성 품종 보급이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화훼분야에 5개 사업 1억 4400만원, 채소분야 6개 사업 6억 1000만원, 과수분야에 13개 사업 6억 450만원이 투입돼 각종 신기술 보급사업이 추진됐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0413-201-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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