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견학을 통한 회원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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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원예 국정우 기자] 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 이사 68명과 관계공무원 4명이 12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거제시농업개발원 및 농업기술센터로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현장견학에 앞서 12월 5일 오전 8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후 이동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미래농업교육관∙농업과학관, 거제시농업개발원과 거제시농업기술센터를 견학하고 거제시의 6차산업사례를 청취하는 등 타 시도의 우수한 점을 벤치마킹했다.
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는 20개 읍면동에 회원수 1,17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과학영농의 보급 및 실천에 앞장섰으며 농촌 청소년과 농업인 후계자의 지도육성과 정부의 농정시책 참여 및 홍보 그리고 농업정보화 추진 등에 역량을 집중하여 청주시 발전과 농업, 농촌의 선진화를 위하여 노력해 왔다.
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 박지환 회장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하여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농촌지도자 단체의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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