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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올해 귀농인창업 기반조성 시범사업등 농업기술 시범사업에 29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산·학 협동 심의회심의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도 농업 산·학 협동 심의회’에서 올 한해 농가 기술경쟁력 확보와 귀농·귀촌인들의 조기정착을 위한 시범사업을 발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날 농업 산·학 협동 심의회에서 심의한 시범사업은 7개 분야 59개 사업으로, △4-H회원 영농정착 사업 △귀농인 창업 기반조성 시범사업 △소규모 농식품 가공농업인 육성 시범사업 △밭작물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 시범사업 △유기농 채소 연중 선출하 환경개선 시범사업 △시설화훼 연작장해 개선 시범사업 △수정란 이식 고품질 한우생산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등이 포함된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 041-67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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