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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지난달 21일 관내 지역공동체 비농업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키우며 수확하는 지역공동체 도시농업 텃밭농원을 현수동과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서 개장했다.
시가 현수동 3개소와 공도읍 3개소 1만3547㎡의 친환경 텃밭을 공공유형으로 조성해 1구좌당 10㎡ 규모로 770구좌를 지난 3월 분양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분양했다. 이날 분양받은 513가구의 분양참가자들은 고추, 상추, 쑥갓, 가지, 토마토, 열무 등의 채소모종과 씨앗을 심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031-67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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