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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농업대학은 재학생 111명이 지난 3월 15일 입학식을 가진 이후 각 과정별 주 1회 4시 간씩 7회 차 수업을 진행했으며, 학사일정에 맞춰 지난달 10일 경남농업기술원 첨단시설원예 교육장 인 ATEC(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 현장학습을 가졌다.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 스스로 미래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다. 굿뜨래농업대학 학생회장 조인연 씨는 “우리 농업인들이 네덜란드나 벨기에 등 유럽의 전문교육 기관에 가서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경비를 들여야 하고 그나마도 기회가 적고 불편한 점도 많은데 첨단 교육시설과 교육시스템 벤치마킹을 통해 미래 부여농업이 나아 갈 방향을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됐다”고 강조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041-830-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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