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발효특화 가공센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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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발효특화 가공센터 운영 시작
  • 이지우 기자
  • 승인 2018.07.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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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발효특화 가공센터를 구축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2016년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추진 사업비 7억7600만원을 투자해 6961㎡ 부지에 건축면적 269㎡ 규모로 2018년 6월에 건립됐다. 
발효특화 가공센터에서는 앞으로 식초의 주원료인 쌀을 이용한 쌀 식초를 기본으로 지역산 과채류(블루베리, 포도,생강 등) 농축액을 혼합해 마시기 쉬운 음료베이스,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식초스틱, 샐러드에 뿌려먹기 좋은 식초 드레싱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 063-24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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