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소식은 월간원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관할 지역 마을 리사무소 등에서 관내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1000명을 대상으로 노지감귤 부패과 방지를 위한 교육과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극조생 감귤 부패과 방지 교육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등으로 진행됐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김경아 농촌자원담당은 “노지감귤의 고품질화와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농업인 스스로 부패과 방지를 위한 자구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도 현장 교육과 컨설팅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 064-760-7810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