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농축액 등 11개 품목 독일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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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의 유럽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산군은 지난달 4일 금산인삼제조기업 10개 업체에서 제조한 홍삼농축액, 인삼주, 동결건조 인삼, 홍삼진과, 인삼사탕 등 11개 품목(4만 달러) 1차분을 선적했다.
수출대상국은 독일로 유통은 PANASIA DE HANDELS 한국식품 전문 수업업체가 맡는다. 지난 2017년 10월 세계에서 가장 큰 독일 아누가 식품전시회에서 금산진생협동조합-panasia de handels간 10만불 MOU계약이 성사된 지 10개월 만에 이뤄진 첫 수출 물량이다. 인삼종합유통센터 광장에서 열린 선적행사에는 문정우 군수를 비롯한 김종학 군의장, 제조사인 진산사이언스, 청정인삼, 성신BST, 홍삼365, 금산진생협동조합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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