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에 과감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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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지난 8월 28일 모현동 종합청사 대강당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미래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에 과감히 투자를 함은 물론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익산원예농협 임원과 해당 조합원 및 배우자, 혜택을 받는 고등·대학생 자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생 자녀 27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이어 대학생 자녀 43명에게는 100만 원씩을 전달해 총 70명의 조합원 자녀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5650만 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익산원예농협 김봉학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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