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꿈 영농조합법인 김경술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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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꿈 영농조합법인 김경술 대표이사
  • 월간원예
  • 승인 2009.11.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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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꿈 영농조합법인 출범

“당조 고추 재배부터 판로까지 책임진다”

 

완주군(군수 임정엽)과 농부의 꿈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경술)이 농업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농업인들이 필요한 리더십을 갖고 농업인들의 땀과 눈물이 농가 소득과 연결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술 대표이사는 “혈당 강하 기능성 당조 고추 독점 공급 생산으로 농가들에게 안정된 소득과 소비자들에게 기능성 고추를 언제 어디서든지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 2010년 농가 새소득 작목
완주군은 오는 2010년부터 당조 고추 종자를 군내 농가들에게 독점 공급하여 새소득 작목으로 보급키로 했다. 따라서 농업인들에게는 농업에 대한 희망과 농가 소득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이 있어 당조 고추라고 명명한 당조 고추는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강원대학교, 제일종묘농산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기능성 고추 품종이다. 완주군은 지난 6월 22일 제일종묘농산과 당조 고추 종자 공급 업무협약(MOU)체결하고, 지난 7월 30일에는 영농조합법인 ‘농부의 꿈’과 제일종묘농산과 당조 고추 종자 독점 공급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전국 최초 당조 고추 독점 재배로 지역 특화작목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부의 꿈 영농조합법인 출범
“당조 고추의 재배부터 생산, 출하, 판매 등을 책임지는 영농조합법인 농부의 꿈은 기능성 당조 고추를 생산하는 농가들에게는 소득을,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채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농부의 꿈 영농조합법인 김경술 대표이사는 “농가들이 고품질의 당조 고추를 생산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을 적극적으로 지도할 것이다. 또한 고품질의 당조 고추를 생산하여 안정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장 기능에 맡긴 가격이 아니라 농부의 꿈에서 가격을 제시하여 농가들에게 안정된 소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거듭 강조했다.
>>2009년 10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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