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쌀가공품 브랜드 TOP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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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쌀가공품 브랜드 TOP10 선정
  • 이태호 기자
  • 승인 2018.10.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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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쌀 가공품 품평회에 96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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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쌀가공품 품질 향상과 소비 확산을 위해 쌀가공품 브랜드 TOP10을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2018 쌀 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맛·품질·상품성을 두루 갖춘 TOP10 제품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달 19일 aT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가 주관하는 쌀 가공품 품평회는 쌀 가공품 품질 향상과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출품 요건은 원료 중 쌀 함량이 30% 이상, 시판 중인 제품으로, 품질·위생·선호도 등 부문에 대한 전문가·소비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제품으로 올해는 신규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강화를 추진한 결과 96개 제품이 출품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농식품부,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TOP10 제품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시상등급에 따른 상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선정 제품은 ㈜에스피씨 삼립의 ‘우리쌀 증편피자 콤비네이션’, ㈜지산푸드시스템의 ‘임실치즈로 만든 구워먹는 치즈떡’, ㈜라이스웰푸드의 ‘쌀루 가쓰오우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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