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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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성 세계유기농 인삼대회’가 지난달 4일 경기도 안성맞춤랜드 행사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과 이영호 조직위원회 위원장,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4일 열린 개막행사에서 안성지역 유기농인삼 조기 정착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안성시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간 MOU체결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 제품화된 ‘유기농홍삼차’의 유기가공식품산업 활성화와 함께 상생협력을 위한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과 가공업체 주)에이치맥스 간 업무협약 체결도 함께 진행됐다.
대회기간 전시관운영과 함께 한경대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국제회의실에서 국제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조직위원회 이영호 위원장은 “제1회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를 위해 성공다짐 결의대회 개최 등 각 분야별로 꼼꼼히 체크하면서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 했다”면서 “세계유기농인삼대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유기농인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해 유기인삼농업의 확산과 조기정착에 구심체 역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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