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록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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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록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 월간원예
  • 승인 2010.03.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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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색에 맞는 품종 개발·보급 주력
실용화 기술로 농가 소득 향상 앞당겨

 

충남농업기술원 연구 주요성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강한 추진력을 가진 손종록 원장의 지휘아래 녹색성장과 연계한 충청남도의 특색 있는 농업기술 개발· 보급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해 다른 지역에 비해 왕성한 연구실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종록 원장은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시대변화에 능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농업녹색산업·기술이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친환경 농업과 로열티의 부담감소, 안정적 쌀 생산과 소비촉진, 국내 신품종 개발과 재배기술·보급과 홍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09년 1월 1일에 취임해 한국농업의 중심에서 강한 충남농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손종록 원장. 쌀의 품질고급화를 위한 국내 최초 브랜드 쌀인 ‘탑라이스’를 개발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통해 한국농업발전을 한발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손종록 원장의 2010년 충남농업기술원 청사진은 어떤 모습일까? 

 

충남농업기술원 연구 주요성과
주요성과를 보면  ‘배추 식별 분자마커 이용’ 등 특허출원 8건,  ‘누에를 주원료로 한 음료제조 방법’ 등 기술이전 8건, ‘갈색 양송이 ‘다향’ 등 15개 신품종 육성, ‘사과 생산성향상을 위한 초밀식 재배기술’등 농업인이 영농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 97건,  딸기,토마토, 국화, 구기자, 백합, 오디뽕 등 신품종 및 우량종자·종묘를 확대 보급했다.
 충남 쌀 품질 향상을 위한 ‘Q마크’ 등 35개 브랜드 품질관리, ‘탑라이스’ 등 고품질 쌀 생산단지 35개소 운영,  한우 ‘탑미트’ 등 명품 농축산물 생산기술 개발·보급 15품목 143개소,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교육을 4개소 253명을 실시하는 등 귀농·귀촌 지원, 이색체험마을 등 농촌관광자원 개발 71개소, 농업인들의 어려운 농작업을 좀 더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편이장비 보급으로 생산성 크게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서산 6쪽마늘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저장·가공기술 3종 개발, 충남 향토음식의 명품화 추진을 위한 1단계로 향토음식 CEO 양성교육, 시군 생활개선회 순회교육 등 3,812명 실시, 마케팅 중심의 농업경영·정보구축을 위해 농장경영 데이터뱅크 4작목 100명, e-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충남 우수농가 지리정보(GIS) 구축 760명, 글로벌 농업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166천명 실시 등 많은 성과를 거둔 한해라고 손 원장은 설명했다.
취재/이미경 기자
>>2010년 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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