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과연합회 서병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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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과연합회 서병진 회장
  • 월간원예
  • 승인 2010.03.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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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수출확대 등 현안과제 해결 사과산업발전 위해  최선 다할 터

 

(사)한국사과연합회는 정부의 대표조직 육성정책에 따라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지난 11월19일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7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사과연합회 서병진 회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생산농가 대표조직이 한마음으로 고품질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급조절, 수출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한국사과연합회는 정부의 대표조직 육성정책에 따라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지난 11월19일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7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사과연합회 서병진 회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생산농가 대표조직이 한마음으로 고품질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급조절, 수출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장개방 확대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회원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사과 안정생산 지도와 수급조절, 시장교섭력 강화 등을 통하여 생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사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입니다.”
(사)한국사과연합회 서병진 회장은 전문성과 수급조절, 마케팅능력을 가진 대표조직육성이 시급한 이때 산적해 있는 우리나라 사과산업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한국사과연합회가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한국사과연합회는 정부의 대표조직 육성정책에 따라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수차례의 실무회의와 간담회를 거친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사과는 년간 생산액이 6977억원으로 과실 총생산액의 23.3%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이며 현재 사과재배농가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서병진 회장은 밝혔다.
 (사)한국사과연합회는 현재 지역농협, 품목농협 등 60개회원사가 가입됐고 사과산업전반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놓은 상태로 29개품목 대표조직중 가장 추진력 있는 대표조직이라고 서 회장은 강조했다.
특히 사과자조금 참여단체를 현재 5개단체에서 2012년에는 100개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자조금 조성도 현재 2억8400만원에서 69억7700만원으로 크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취재/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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