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새봄이 왔습니다.
거리마다 꽃집마다 봄꽃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고요.
추웠던 겨울이 언제였는지 봄옷을 입은 모습이 참으로 좋기만 합니다.
꽃씨를 직접 심어보고 자라난 어린 묘를 포트에 옮겨심고 자라는 꽃묘를 보면 얼마나 싱그러운지 모릅니다.
꽃씨는 시중의 농약종묘사에서 대부분 판매하고 있으며 우리 눈에 익숙한 자생화도 많지만 수입화종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으로 금잔화, 메리골드, 맨드라미, 살비아, 천일홍, 한련화 등 6종의 꽃씨를 파종하는 요령에 대하여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글·사진 | 원예치료 전문지도연구회장 장석수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2010년 3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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