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편집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매년 5월 개최해 오던 농심체험한마당 행사를 올해부터 상설체험 행사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8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11차례 열린 농심체험한마당은 봄을 대표하는 당진의 대표적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다. 그러나 특정 기간에만 열리는 행사 특성 상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센터는 올해부터 농업테마파크를 활용해 다양한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농심체험 대상자도 기존 어린이 중심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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