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현황
지난 2004년 체리의 수입량은 13941톤이다. 전년(14526톤)대비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년 증감이 반복되고 있다.
수입물량은 2002년 14162톤에서 2003년 14526톤 2004년 13941톤으로, 2004년 체리의 수입금액을 보면 10749백만엔으로 전년(11213백만엔)대비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수입단가는 771엔/㎏으로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입금액은 2002년 11920백만엔에서 2003년11213백만엔, 2004년 10749백만엔이다. 수입단가가 2002년에는 842엔/㎏에서 2003년 772엔/㎏으로 2004년에 771엔/㎏ 이다.
2004년 국별 수입물량 비중을 보면, 미국산이 전체의 98.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칠레산이 약간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관제도
관세제도
신선체리는 수출입 자유화 품목으로 협정세율은 8.5%이다.

수입절차
수속 개요
체리의 수입은 자유롭다. 다만, 식물방역법으로 ‘농림수산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의한 조건부 수입해금 지역’의 지정이 필요하다. 또, 식품위생법과도 관련되므로 사전에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

수입수속
1) 식물방역 관계
식물방역법에 의해 수입될 때에는 식물방역소에 신고하여 저정된 장소에서 검사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 신청시에는 수출국 정부기관에 의해 발행된 식물 검역증명서의 첨부가 필요하다. 현재 호주, 유럽 등으로부터 체리의 수입은 금지되고 있지만 한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로부터의 수입은 조건부 수입 해금이 되어 있다. 상세한 것에 대하여는 식물방역소에 문의가 필요하다.
*한국에서 대일 수출은 한국측에서 발행한 식물검역증명서를 첨부하면 별다른 수입규제사항은 없다.

<2006년 7월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