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월간원예=편집부]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지난달 16일 홍천군 남면 오륜감자 재배단지에서 우리도가 육성한「오륜감자 시범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오륜감자는 2004년부터 육종을 시작하여, 2015년 품종등록 완료된 품종으로, 2018년 국립종자원이 개최한 감자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을 만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오륜감자는 수량이 뛰어나고 맛이 월등해 감자재배 농업인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량과 면적(2022년까지 500ha)을 확대하여 감자주산지인 강원도 대표감자로 경쟁력 확보하고, 현재 수미위주 감자시장의 품종 다변화를 위해 적극 노력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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