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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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⑥
  • 월간원예
  • 승인 2006.09.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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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진출 방안
한국산 경쟁력
일본의 경우, 체리의 재배품종은 ‘사토니시키’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수확 전 열과방지시설의 설치에서부터 6월 중순과 하순의 단기간에 수확, 조정, 출하 등의 작업이 집중적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규모 확대를 꺼려 판매기간의 제한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사토니시키’와 숙성시기가 다른 품종의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야마가타원예시험장에서는 수년 후의 품종등록을 목표로 ‘사토니시키’에 버금가는 품질로 과육이 백색인 조생계통과 수정이 필요치 않은 자율화합성을 가진 계통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조사 검토 중에 있다.
한국의 경우, 산지에 맞는 우수품종의 도입과 재배기술 등의 연구조사가 우선돼야 할 것으로 판된된다. <2006년 8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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