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 신품종 ‘상녹’ 등 8품종 통상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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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 신품종 ‘상녹’ 등 8품종 통상실시
  • 월간원예
  • 승인 2019.09.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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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월간원예=편집부>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차나무 신품종 8종을 다종농원과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상녹, 향녹 등 8품종은 동해와 수세가 강하며 카데킨, 아미노산, 비타민C 함량이 많아 녹차, 홍차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품종이다.

그동안 전남농업기술원에서는 참녹, 상녹 등 15품종을 개발하여 전남지역 등 전국에 12ha를 보급해 왔다. 최근 품종갱신이나 신규 다원조성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80000주 이상 증식하여 묘목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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