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올해 첫 ‘농업인 노무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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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첫 ‘농업인 노무교육’ 호응
  • 월간원예
  • 승인 2019.09.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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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월간원예=편집부>공주시는 지난달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업인과 영세농가, 귀농인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농업인 노무교육은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노동법상 임금지급 방식, 법정 근로시간, 임금체불 처리절차 등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농업인들이 외국인을 포함한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노무를 제공할 때 발생하는 관계 법령을 이해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장주들과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관계법령을 잘 이해해 농업 현장에서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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