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 주요 병해를 ‘입제’로 간편한 벨리스플러스
해마다 흑색썩음균핵병으로 문제가 되는 포장은 토양소독을 통해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식·파종 전 흑색썩음균핵병과 노균병 전문약제인 ‘벨리스플러스 입제’를 처리하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흑색썩음균핵병과 노균병은 토양 속에 생존하고 있다가 양파, 마늘 정식·파종과 함께 기주에 침입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벨리스플러스 입제’를 토양혼화처리 하여 포장 전체적으로 병원균의 밀도를 낮춰 줌으로써 병 발생을 예방해준다. 경농에서 제공하는 양파 병해 GPS(농가고충해결솔루션 : Grower Problem Solution)에서도 벨리스플러스 입제의 활용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경농 02-3488-5800
PLS 맞춤형 토양 해충약 ‘데푸콘 입제’
팜한농의 ‘데푸콘 입제’는 마늘, 양파를 비롯한 19개 작물에 등록된 PLS 맞춤형 토양 해충약이다. 월동 피복물을 제거한 후 토양 전면 처리하면 마늘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 양파 고자리파리 등을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다. 적은 약량으로도 효과가 우수하며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 작물체 내로 침투하거나 이동하지 않아 잔류 우려 없이 안전하다. 마늘, 양파를 비롯해 감자, 배추, 고구마, 당근, 무, 고추, 생강, 파, 인삼, 마, 천궁, 시금치, 갓, 냉이, 녹색꽃양배추, 양배추, 순무에 등록됐다.
팜한농 02-3159-5500
바이러스 매개해충인 총채벌레, 응애 방제약 트립솔 유탁제
미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의 유도체인 아바멕틴과 합성피레스로이드계인 아크리나트린의 혼합제로 약효가 빨리 나타나고 정확한 약효를 발휘합니다. 접촉독과 소화중독에 의해 살충효과를 나타냅니다. 총채벌레, 응애 등 난방제 미소해충 전문 방제약입니다. 저항성이 생긴 해충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배에 발생하는 꼬마배나무이, 고추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 차먼지응애에 효과가 우수합니다.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바이러스 매개해충인 총채벌레, 응애를 한번처리로 동시방제가 가능합니다. 고추(단고추류포함)에는 꽃노랑총채벌레, 차먼지응애, 담배나방, 배에는 점박이응애, 꼬마배나무이, 딸기에는 점박이응애, 수박(복수박포함)에는 아메리카잎굴파리, 오이에는 오이총채벌레, 참외에는 꽃노랑총채벌레, 파(쪽파포함)에는 파총채벌레가 등록되어 있다.
성보화학 02-3789-3900
간편하고 꼼꼼하게 훈연처리로 깔끔한 방제 젬머 과립훈연제
젬머 과립훈연제는 플룩사피록사드(단제로 잿빛곰팡이병, 잎곰팡이병 등 하우스 작물 주요병해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약제이다. 플룩사피록사드는 침투이행성이 좋아 약제 살포전기 발생되어 있는 병반의 치료는 물론, 신엽까지 이행되는 약제 성분이 병의 추가 발생을 막아준다.
과립훈연제의 특성상 하우스 체적에 맞추어 약제를 개봉 후 점화하여 적정위치에 놓아주면분출된 연기 내에 살균성분이 작물 전체에 골고루 접촉되어, 간편하고 꼼꼼하게 병해 방제가가능하다.
또한 과습한 기상상황에서 일반약제 살포로 하우스 내부 습기가 높아져 병발생 우려가 큰 시기에, 훈연처리는 편리함과 동시에 병 발생 밀도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동방아그로 1644-7337
총채벌레부터 나방, 가루이, 굴파리까지 한번에 다트롤
다트롤은 채소원예 해충방제 전문약으로 총채벌레부터 나방, 굴파리, 가루이, 응애까지 방제가 까다로운 여러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섭식독 및 접촉독을 겸비하여 효과발현이 빨라 해충으로부터 작물 피해를 신속하게 방지하고, 바이러스 매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농산물 상품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 없던 신규물질이기 때문에 새로운 작용기작을 보여 기존 약제에 감수성이 저하된 해충에도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현재 채소·원예쪽에 발생하는 까다로운 해충들에 대해 종합적인 효과가 뛰어나 출시 후 농가 반응이 매우 좋아 향후 채소원예농가에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케미컬 080-234-0101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광야’ 입제
「광야」 입제는 마늘, 양파 흑색썩음균핵병과 마늘 고자리파리에 등록되어진 토양처리 전문약제이다. 땅속 작물을 가해하는 토양전염성 병·해충을 동시에 예방하며 토양속의 균을 방제하는 효과와 함께, 신속한 침투이행성에 의해 작물의 뿌리를 보호해주는 근권보호 효과가 우수하다. 그 밖에도 고추 “흰비단병, 검거세미나방”, 대파(쪽파포함) “고자리파리”, 고구마 “거세미나방, 더뎅이병, 흰비단병, 덩굴마름병, 청동방아벌레”에 등록되어 있다.
마늘, 양파 재배의 시작은 병해충 발생 전 우수한 예방효과 및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살포가 편리한 「입제」제형으로 방제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토양처리제 ‘광야’ 입제를 적극 추천한다.
SG한국삼공 080-899-3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