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작물 11품종 품종보호등록 및 출원, 자색양파 신품종 ‘황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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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작물 11품종 품종보호등록 및 출원, 자색양파 신품종 ‘황수옥
  • 월간원예
  • 승인 2019.10.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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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는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경제성을 갖춘 품종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지역 환경에 맞는 채소품종 육성을 위해 지난 1990년대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해 온 양파, 마늘, 당근, 브로콜리 등 4작물, 11품종에 대해 4품종을 보호등록, 7품종을
보호출원하고 통상실시 기술이전 2건을 실시했다.

정대천 농업기술원장은 “외국산 종자 의존도가 높은 도내 주요 채소작물의 국산화를 위해
제주형 채소 종자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품종보호등록이 되면 조속히 통상실시
해 농가에 조기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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