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예농협I‘프로야구와 꽃의 만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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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예농협I‘프로야구와 꽃의 만남’ 행사
  • 월간원예
  • 승인 2012.10.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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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꽃소비 문화 활성화에 노력”

광주원예농협, 광주 시민에게 꽃 나눠주기
“생활 속 꽃소비 문화 활성화에 노력”


광주원예농협(조합장 방원혁)에서는 ‘프로야구와 꽃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8월 22일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꽃과 꽃병을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소비 활성화를 위해 광주원예농협 절화자조금 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원예농협 임직원, 절화자조금 관리위원, 화훼농가, 화훼공판장 중도매인 등 160명과 이만백 한국절화협회 회장이 참여해 국내 화훼농산물에 대한 우수성과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특히 야구장을 찾은 여성 시민 1000명에게 꽃병과 꽃(장미, 국화) 5송이씩을 선착순으로 나눠줘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방원혁 광주원예농협 조합장은 “경지 침체로 화훼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꽃 소비 촉진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야구장에서 건전한 꽃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했는데 관람객들의 반응도 좋아 유익한 행사였다. 가을에는 광주시청 앞에서 꽃 나눠주기 행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즐겁고 재밌는 꽃꽂이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프로야구 광주 홈경기 키스타임에 베스트 커플 선물용 장미 100송이를 광주원예농협이 후원하고 있다. 방원혁 조합장은 건전한 화훼소비문화 창출 뿐만 아니라 단감데이 행사 등도 개최하여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소비를 촉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취재/문학박사 최서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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