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시험장 이희덕 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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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시험장 이희덕 장장
  • 월간원예
  • 승인 2012.10.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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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신품종 1품종과 영농활용 6건 개발”

“딸기 신품종 1품종과 영농활용 6건 개발”


"딸기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과 충남 딸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지역에 적합한 고품질 우량 신품종 육성·보급과 육성 품종에 대한 안정적 재배 및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논산딸기시험장 이희덕 장장은 산·학·연 협동 연구 효율 증대와 영농현장애로기술 해결 등에 연구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딸기시험장은 2012년 딸기분야 시험연구사업 결과평가 및 과제계획 심의회를 8월 22일 개최, 딸기 신품종 1건과 영농활용 6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영농활용으로는 토양수분과 EC 조절에 의한 설향딸기의 칼슘 결핍 경감효과, 딸기 촉성재배 혹한기 보조 난방기 효과, 딸기정식포장에서 설향품종의 탄저병 방제 체계 확립, 딸기 탄저병 발생 억제를 위한 수용규소 효과, 친환경 자재 예방처리에 의한 딸기 탄저병 방제 효과, 딸기 촉성재배용 자묘 착근 한계기 설정 등의 우수결과를 한국딸기재배연구회원 1만 5000여 농가 7050ha 농업현장에 조기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딸기시험장은 2013년 시험연구사업의 내실 있는 시험설계를 위해 5명의 전문·심의의원과 12여명의 전문가들이 미진한 점 보완과 자문을 통해 5과제 10세부과제 시험연구과제를 확정했다.
이희덕 장장은 시험연구과제로는 딸기유전자원 수집 및 신품종육성, 딸기 우량묘 생산 보급 연구, 딸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비기준 체계 확립, 딸기 신규 병해충 방제기술 개발, 딸기 설향의 육묘 묘소질 향상 등에 대한 최종 시험연구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논산딸기시험장 이희덕 장장은 “앞으로도 개발된 영농활용을 재배 현장에서 응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모색하여 문제점을 빠르고 신속하게 해결하는데 전 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쏟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문학박사 최서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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