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블루베리 국내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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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블루베리 국내인기 급상승
  • 월간원예
  • 승인 2006.11.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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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블루베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블루베리가 고소득 작목으로 인식돼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미국 타임지의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정도로 기능성 웰빙 과실로 알려진 블루베리의 일본내 시장규모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05년, 생과 기준으로 2,150여 톤인데 이중 1,170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가공용까지 포함할 경우 그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추산된다.
aT,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정귀래)는 최근 ‘블루베리에 대한 일본시장 조사결과’에서 선진국에서 인기가 높은 블루베리에 대해 일본과 기후 등 재배환경이 비슷한 국내에서 우수 품종을 개발해 수확 후 관리를 통한 상품성 제고, 해외시장 런칭을 위한 체계적 지원 등이 이뤄질 경우 일본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2006년 10월호 참조> 윤미선 기자 wonye@hort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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