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18일 MBC컨벤션 진주에서 ‘2019 경남벤처농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벤처농업 경영체와 관계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평가와 올해 사업계획 수립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벤처농업은 농업 분야에서 지역적 특성이나 농법 등 아이디어를 개발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을 말한다.
(사)경남벤처농업협회는 지난해 진주국제식품박람회와 서울 메가쇼에 참가해 2억여 원의 판매홍보 성과와 미주 수출 활성화로 3억 4천 5백만여 원의 수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