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18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친환경농업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및 연구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일본, 미국 등 해외 선진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도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일본의 나가사키현립대학 타무라 요시히로 교수, 미국에서 웨스트버지니아대학 박용락 교수가 각국의 친환경농업정책에 대해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학균 연구위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진홍 연구사 등이 국내 친환경농업 현황에 대해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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