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업과 친환경농업 실현으로 조합원 소득 증대”

고산농협은 경영부실로 관리조합이었지만, 국영석 조합장 취임 후 전국최우수농협으로 선정(제2그룹)됐고 대한민국 산업포장과 대산농촌문화상을 각각 수상했다.
국영석 조합장은 농협이 농민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 진정성을 갖고 전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쏟은 결과 경제사업 60% 이상을 활성화 했다. 특히 친환경농업 선도농협으로 자리 잡아 전국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오는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고 선진농업 친환경농업을 실현하며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촌을 이끌어 나가는 국영석 조합장의 고산농협 이야기를 취재했다.

종합업적 전국최우수농협 선정
고산농협의 경영이 어려워 관리조합이었을 때 존폐 논란으로 조합과 조합원들과의 갈등이 극에 도달했다. 조합의 만성적자 경영부실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국영석 조합장은 2005년 취임했다.
취임전 국 조합장은 무너져가는 농협을 하나 되는 농협으로 바뀌기 위해 농협이 농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며 먼저 신뢰받는 농협의 틀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2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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