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 40여 명은 지난달 18일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물면 사과농가를 방문,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봉사는 지역농촌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생산적 일손봉사에 많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이설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