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제한과 농촌인력 부족현장에 농협, 군부대, 유관기관, 직능단체 등과 합동으로 대대적 일손 돕기에 나선다. 시는 현재 지난 4월부터 읍면동별로 전 부서가 협조하여 5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일손 돕기를 진행 중에 있으며, 농협, 유관기관, 직능단체 등에서도 추가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제천시는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각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에 농촌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하여 일손부족 농가를 파악하고 인력을 확보해 적기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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